저희 다빈치LED를

설명서대로 이상없이 잘 설치해서

점등을 했을 때

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

컨덴서 라는 부속이 사용되는

등은 아니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.

다빈치LED 교체 직후

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

컨덴서 사용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요.

컨덴서라는 부속은 이렇게 생겼습니다.



약 4~5cm 정도크기(성냥갑 정도) 직사각형 박스타입

또는 원통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,

 "컨덴서"라고 써 있기도 하지만 

"커패시터", "안전장치" 라고 써 있기도 합니다

 아무 글씨가 없는 경우도 있구요.

주로 일반 스위치가 아닌 디지털 스위차로

동작되는 등의 내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.



그럼 컨덴서는 어떤 형태로

등내부에 사용되고 있을까요?

사진을 보겠습니다.



위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 

꼭! 기억해 주세요.

#1. 전자식스위치라 하더라도 컨덴서가 꼭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.

#2. 기존에 컨덴서가 사용되는 있는 등에서만

#3. 다빈치LED로 교체 시 컨덴서를 적용하면 됩니다.

#4. 컨덴서를 별도 구입하지 않고 사용 중인 컨덴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구요.

#5. 컨덴서가 없는 전자식스위치 등이라면 다빈치LED 교체 시 컨덴서를 추가로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.

* 컨덴서는 전기선을 연결하는 전원커넥터 옆에  있으며 컨덴서 2개의 선이 커넥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.

"

간단 하쥬~~ ^^

단, 전자식스위치가 사용되는

(안방)등 커버를 개방했을때 내부에

컨덴서가 있나 주의깊게 봐 주세요.

"

잘 아시다시피 다빈치LED는

기존 형광등 또는 고장난LED의 안정기선을 빼고

저희 다빈치LED 안정기선으로 선바꿈만 해 주면 됩니다.

이때, 컨덴서가 사용중인 등이라면

해당 컨덴서선 2개가 전원커넥터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

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.

이 컨덴서선은 전원커넥터에서 빼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.

그리고 저희 안정기선만

기존 안정기선 대신 선바꿈 해주시면 됩니다.

사진으로 보겠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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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로, 스위치 2개로 동작되는

분할점등 기능의 안방등에

컨덴서가 사용되는 경우에는

스위치가 2개 이므로

컨덴서도 2개 인데요.



위 회로도와 같이

컨덴서 2개에서 나오는 각각 1개선은

전원을 공급하는 커넥터 홀(구멍)에

나머지 각각 1개선은

커넥터 스위치선 홀 2개에

1개선씩 넣어 주면 됩니다.

물론, 이 경우에도

원래 연결되어 있던데로 그냥 두시면

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.



 이상으로

다빈치LED를 잘 교체 했는데

스위치 동작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

컨덴서 라는 부속을

어떻게 찾고,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

안내 드렸습니다. 감사합니다.